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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

일상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모든 내과질환을 세부적으로 진단합니다.

내과질환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만성질환까지
건강을 위협하는 대부분의 질환을 치료합니다.

  1. 급성 장염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급성 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토, 설사 등의 증상만으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검사 및 환자의 증상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게 됩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식이 조절만 으로도 호전되나, 그렇치 않은경우 검사와 아울러 수액보충, 전해질 교정 및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2. 궤양성 대장염

    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만성 재발성 질환입니다. 아직 정확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복통과 피가 섞인 설사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대장 내시경을 이용해 검사가 이루어지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 여러가지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해야합니다.

  3. 과민성 대장증후군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과 함께 변비나 설사를 동반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대장내시경이나 엑스선검사로 원인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기능성 질환으로 분류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역류성 식도염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이 발생한 질환으로 목의 이물감 및 가슴이 타는 것처럼 쓰린 것이 대표적인 증상 입니다.

    위 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검사가 진행되며 약물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5. 소화성 궤양

    위, 십이지장 등의 소화기관 벽을 위산과 펩신이 소화시켜 손상된 질환을 말하며, 명치 밑이나 상복부가 쓰리고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위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박멸하는 것이 중요하며, 재발의 위험이 높으므로 음식이나 술•담배, 스트레스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6. 감기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됩니다. 심한 경우 약물 치료 및 주사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7. 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독감은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이나 소아,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걸리면 사망률이 증가하고 합병증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독감예방주사등의 대처가 중요합니다.

  8. 폐렴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을 말합니다.

    가래, 숨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폐 증상과,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및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9. 천식

    천식이란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나거나 발작적인 기침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특히 찬 공기, 자극적인 냄새, 담배 연기, 매연 등의 자극에 노출되면 기관지가 수축하면서 천식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10. 고혈압

    고혈압은 여러 가지 이유로 혈압이 정상수치보다 높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식사습관, 꾸준한 운동, 금연, 절주 등 생활습관을 개선시키고 정확히 진단된 후 약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1. 당뇨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 함유량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는데, 이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며 소변으로도 포도당이 배출되는 상태를 당뇨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별다른 통증이 없어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에는 자칫 가벼운 병으로 인식하여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장, 심혈관 및 신경장애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평소 생활 속에서 올바른 관리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입니다.

  12. 만성 간염

    만성 간염은 간의 염증 및 간세포 괴사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자가면역, 대사 질환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만성 간염은 일단 진단을 받으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병의 원인에 따라 병의 경과, 치료 방침 및 치료 결과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